수강후기
국어 시험 범위랑 지문 양이 너무 많아서 멘붕 오던 시절, 체리 국어학원 만난게 신의 한 수 였음.일단 수업이 미쳤다. 진짜 웃기고 재밌어서 학원 가는 날이 기다려질 지경. 근데 또 웃기기만 한 게 아니라 퀄리티가 말이 안돼서 그냥저냥 수업만 들으면서 다녔는데도 어느샌가 이미 완성돼있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음..
선생님이 학생들이랑 진짜 친구처럼 지내주시는데, 그게 그냥 분위기만 좋은 게 아니라 소통이 잘 되니까 이해도 훨씬 빠르다. 질문도 눈치 안 보고 마음껏 할 수 있고,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게 느껴짐.
자료? 이건 거의 국어계의 명품 컬렉션. 양도 많고, 질은 진짜 미침. 시험 전엔 그냥 직보 자료만 믿고 봐도 될 정도. 이번 중간고사 때 전교 6등, 국어 1등급 찍었는데 솔직히 체리 없었으면 절대 불가능했음.
국어 앞에서 좌절 중인 친구들한테 진심으로 추천함.. 재미있고, 실력 올라가고, 성적까지 챙겨주는 학원 = 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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