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 양재소3이승민
  • 2017-01-22

체리군단에 다닌지 어엿... 1년반...

저는 체리군단 국어학원에 다닌지 어엿 1년 반이 되어가는 양재고3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입학 전 시작했었던 국어 과외 덕분이였는지 입학 후 며칠 안되서 보았던 국어 모의고사에서 2등급이 나왔었습니다. 그러던 중 전 자만에 빠져 어느순간부터 국어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었었습니다. 결국 첫중간고사에서 내신성적이 4등급이 나오게 되었고 그 후 집 근처 여러 국어학원들에 다니게 되었었지만 이미 성적이 잘 나오지않았던 제게 국어는 그저 지루한 학문이였고 시험점수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았던 저는 국어공부를 하고싶단 마음없이 다른학원들에 큰 돈을 들이며 동네 마실을 다니듯이 드나들었습니다. 결국 기말고사 때 또한번 듣도 보도 못한 성적을 받게 되었고 중학교를 다닐때 항상 상위권에 들었던 저는 크나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본 끝에 양재고 반이 이미 개설되어있었던 체리군단을 알게되었고 여름방학무렵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만난 체리선생님은 내신 국어에 자신감이 없던 제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셨고 틈틈이 수능공부에서 제가 부족한 고전시가와 현대시 부분을 꼼꼼히 살펴봐 주셨습니다. 전 그 덕분에 개학 후 9월모의고사에서 9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고 내신도 2등급으로 끌어 올릴 수 있었습니다. 자신감도 많이 회복되었고요. 체리선생님께서 부족한 공부를 채워주시기 위해 탄탄한 클리닉 시스템으로 관리를 해 주셨기 때문에 전 제가 약한 고전시가와 현대시 부분을 타파할 수 있었습니다. 내신기간에는 여러학교의 내신을 맡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으시고 늦은시간에도 항상 질문을 받아주셨습니다. 선생님의 그런 열정에 저와 제 친구들도 반응하여 의지를 불살라 공부에 올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수강후기를 쓰게된 이유는 아직도 국어공부에 흥미가 없거나 자신감이 없는 학생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의지의 체리 선생님께서 이끌고 계신 체리군단에 오셔서 성적과 재미 두마리의 토끼를 한번에 잡으시길 바라믄 마음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게 국어의 재미를 알려주신 체리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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