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 체리피커
  • 2016-01-04

금과옥조와 같은 수업!

두말하지 않겠습니다 모의고사 날 언어시간만 끝나면 걸어다니는 정답지가 된 기분 느껴보신적 있으신가요? 가장 긴장되고 두렵기만 한 첫 시간인 언어, 체리군단과 함께라면 여러분의 시간이 됩니다. 언어 때의 기분과 흐름이 모의고사, 나아가 수능에서까지 이후 시험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지는 수험생 여러분들이라면 모두 알고계실거라고 믿습니다.



체리쌤의 수업을 듣기 전 저는 하위권을 구성하는 수 많은 학생들 중 한 명일 뿐이었고 그런 저에게 언어 시간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막연한 두려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당시 5등급이 나오면 기뻐할 정도였으니 더 이상 말할 것도 없겠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수 많은 학원, 과외생활을 전전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속에서 제가 겪은 교육이란 것은 완벽하게 정형화되고 획일화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비문학은 다 이렇게 풀면 된다', '이 문학은 무조건 이게 나오니 이 것만 외워라'. 이러한 방법론적 교육아래 언어라는 과목에 대한 두려움이 해소될리 없었고 도리어 거부감이 생기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던 와중 지인의 소개로 체리쌤의 수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곳에서 일반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수강후기 중 하나라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일말의 거짓도 없이 채리쌤의 수업은 언어라는 과목에 대한 가치관 자체를 송두리 채 바꿔주었습니다. 점수라는 측면에서만 보아도 5등급에서 1등급으로 그것도 1~2%내의 상위권 1등급으로 비약적인 성적향상이 있었고, 언어라는 과목은 늘 하나의 자신감으로 자리잡아 수험생활이라는 힘든 과정 속에서 지지기반이 되어주었습니다. 일례로 소위 '변별력'을 결정하는 고난이도 문제 역시 다른 문제와 같은 3점짜리에 불과하게 되었습니다. 획일화된 교육 아래 변별력을 가지고자 한 변별력 문제, 변별력을 가진 체리군단의 교육과 함께라면 그저 하나의 점수획득원일 뿐입니다.



수험생활을 나타낼 수 있는 단어는 수도 없이 많이 존재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점수', '환경'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점수가 높더라도 그 환경에 문제가있어선 안되고 환경이 아무리 좋아봐야 점수가 낮다면 쓸모없는 일이니 이 두가지가 유기적으로 조화되어야 합니다. 체리쌤의 수업은 앞서 얘기한 것처럼 점수 즉, 교육내용적 측면에서도 완벽하지만 사실 그 환경적인 면에서 진가를 보입니다. 때로는 한명의 친구로서 때로는 엄한 교육자로서 조성하는 환경은 정말 신기하게도 우리를 능동적 존재자로 만들어줍니다.. 저는 가끔 체리썜의 전공이 국문학이 아닌 교육심리학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언어도, 교육심리에도, 심지어 방부제와 함께하는 체리처럼 변함없는 미모까지.... 수험생활의 어둠속에 내려온 메시아가 아닐까요?..



정말 하고픈 말이 많지만 긴 글이 여러분의 집중력을 고갈시켜 체리썜의 장점을 하나라도 놓치게 할까 염려스러우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감히 한마디 하자면, 진정 언어 그리고 수능의 승리자가 되고싶다면 체리군단에 합류하세요. 모두 체리군단과 함께 수능제도의 체리피커가 되길 빕니다. 저는 앞으로 펼쳐질 캠퍼스라이프를 즐길 준비를 하러가겠습니다 총총총

0자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