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 ㅇㅈㅎ
  • 2020-08-09

예비 신입생들 내신 3등급에서 1등급 (전교 2등), 모고 간신히 2등급에서 안정적 1등급 된 썰 푼다..

편의상 음슴체로 하겠음



고1들 학교에 입학하면 항상 내신보다 3월 모의고사를 먼저 보게 되는거 알지?

그때 나는 중학교때의 자만심을 가지고 모고를 봤음. 중학교때 꽤 했었고 책도 많이 읽었어서 처음에는 1등급이 나왔었지.

근데 1학기 중간고사를 보니까 3등급이 나와버린거야. 그래서 맨탈이 터졌지.

이후에 정말 열심히 공부했지만 기말때도 2학기 중간, 때도 2등급까지가 한계더라고.

또 모의고사도 2등급까지는 유지했지만 계속적으로 1등급을 맞는 거는 정말로 어렵더라고.

그리고 내가 다니던 학원에 서울고반이 사라져서 빠르게 2학년의 유명한 쌤을 찾다가 체리로 오게 된 거야 (많은 친구들이 그렇더라고) 겨울방학때부터 꾸준히 듣고 코로나로 3월 자택 모의고사를 보게 됬지. 풀고나서 느낌이 좋더라고.

체점을 해보고 1등급컷을 안정적으로 넘긴 것을 봤지.

기분은 좋았지만 일단 2학년 1학기잖아?

열심히 수시를 준비했지.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봤는데, 94점이 나왔어. 등급컷으로니까 또 2등급이더라고 시험이 쉬웠어서 그러나?

참 실망을 많이 했지.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선생님의 깔끔한 정리와 양질의 문제로 준비를 했고, 또 체리군단에서의 명문대 출신의 클리닉선생님들과 기말고사를 준비했지.

코로나로인해 시간이 많이 없는 상태임에도 성실히 준비해주시는 선생님을 보니까 조금 감동이더라.

기말고사 날짜는 다가오고, 많이 긴장됬지만 클리닉에서 주시는 꼼꼼테스트를 정말 열심히 했던걸로 기억해.

기말고사를 보고나서, 많은친구들이 어렵다고 했지만 나는 자신감이 있었어. 선생님의 완벽한 준비가 있었거든

결국 객관식을 다 맞고 서술형에서 1.5점을 까이고 (너희는 이러지 마라;;) 98.5점을 맞으면서

전교2등을 하고 안정적 1등급으로 들어갔지

체리에 들어어는 것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히 정리해줄게

1.열정적이고 우수한 선생님

2.양질의 문제와 확실한 클리닉

3.우수한 클리닉 선생님

4.수시 정시 동시에 준비하고싶다

5.외부지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는 실력을 길러준다

이런 것들을 원하면 첼 선생님이 딱 맞다고 할 수 있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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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전교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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