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군단 국어논술

저는 1학년 때 체리 선생님의 수업과 숙제를 모두 성실히 이행해

1등급만이 계속되고 때로는

전교 1등도 성취하는 등

꿈만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2학년 첫 중간고사에서

0.3점차로 1등급을 놓치며 엄청난 패배감을

느낀 후

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성찰에 성찰을 거듭한 끝에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아!

 

 

 

 

저는 체리 선생님의 

압도적인 양질의 문제들을

단지 어떤 이의 말을 빌려 정크푸드로만 치부하고

숙제를 전혀 해가지 않았던 것입니다

 

 

다행히 맨 앞자리서 선생님의 수업을 열심히 들은 탓에

더 큰 성적하락은 피할 수 있었으나

역시 체리군단 수업의 본질은

체리 선생님의 일목요연한 정리와 높은 퀄리티의 수업에만 있는 것이 아닌..

 

 

 

 

 

정크푸드!!

 

여러분 변형문제 정크푸드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정말 큰 실수하는 겁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