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 이윤석
  • 2017-09-17

체리군단 후기

체리군단은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다녀본 국어학원입니다.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국어 60점대에 만족하면서 학교를 다녔지만, 고등학교에 와보니 아무리 기를 써서 풀어도 점수는 70점대까지 밖에 못하고 국어 1등급이라고는 꿈만 같은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던 중 선배가 제게 체리군단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여태 국어학원을 다녀보지 못한 저로써는 그깟 국어학원 하나 간다고 성적이 쉽사리 바뀌겠냐고 의미심장한 상태로 학원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의 걱정은 성적으로 보답해주었습니다.

90점은 꿈만 같았던 점수인데, 중간고사가 끝나자마자 체리군단을 다니기 시작하니

기말고사는 90점을 넘기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점수로만 본다면 약 30점을 올린 것입니다. 고등학교 와서 30점이나 올리기는 쉽지가 않은 일인데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 것이 '체리군단'입니다.

국어 성적 구제불능인 저를 끌어올려 준 것만으로도 체리군단의 실력은 증명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쌤은 어떠실까요?

체리군단은 원장쌤이 직접 가르치십니다.

원장쌤이라고 하면 보통 고지식한 분만 떠올리실텐데, 체리군단은 다릅니다. 원장쌤은 학생들이 어떤 농담을 치던 받아내주십니다. 그리고 굉장히 봄볕의 햇살 마냥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학생들로써는 쌤과 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내성적인 학생이던 활발한 학생이던 원장쌤께서는 한명 한명 신경을 써주셔서 뒤쳐지는 학생이 없도록 해주십니다.

외모도 출중하신 원장쌤에다가 이렇게 인성도 완벽하신 원장쌤을 또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체리국어학원의 실력과 원장쌤만 있다면 고등학교 성적 올리기 절대 어려운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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